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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사회공헌] 환희애육원 아이들과 함께한 큐슈 여행

글쓴이 : 쏘씨네 | 작성일 : 2018.06.29 | 조회수 : 861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환희애육원 아이들과 함께 큐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기타큐슈로 출발해

고쿠라역의 기타큐슈시 만화뮤지엄, 유후인, 벳푸 가마도지옥, 아프리칸 사파리, 시모노세키 해양관 등 많은 곳을 관광하고

또 함께 먹고 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으로 남긴 3일간의 즐거운 여정 함께 하시겠어요 ㅎㅎ ?









일본에 도착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바로 기타큐슈시 만화뮤지엄 .
남자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기억이 되는데요,



이 곳은 기타큐슈시와 관계된 만화가들의 작품을 수집 및 전시하거나 때때로 기획전이나 워크숍을 개최하는 곳입니다.

 그 유명한 <은하철도 999>를 그린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이 명예 관장이기도 한 곳이기도 하지요.











자유롭게 만화를 보기도 하고 안내가이드의 설명도 들으며 만화뮤지엄을 즐겼습니다.

무엇보다 만화 관련된 상점들도 자리하다보니 아이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를 찾고 기념품 사기에 정신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



아이들이 일본에 오면 꼭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며 예쁜 아트가 담긴 액자를 만들어 왔네요.
제일 먼저 만화뮤지엄에서 설명을 도와주신 가이드님께!
가이드님도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바로 큐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유후인입니다.


유후인은 유후다케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온천이 풍부한 곳입니다.

역에서부터 기린코 호수까지 이르는 길가에는 아기자기한 상점이 늘어서 있고,

작은 골목 사이에는 오래된 온천여관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지요.











유후인에서는 긴린코호수에 들려 단체사진을 찍고 호수가를 구경한 후 조별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호수에 있는 물고기도 구경하고 오리도 보며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첫날 머무른 숙소는 벳푸 스기노이 호텔로, 저녁 식사를 먹고 아이들과 선생님이 즐거운 온천욕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은 벳푸 아프리칸 사파리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벳푸시 근교에 위치한 아프리칸사파리는 약 8km에 달하는 일본 최장의 사파리로서 정글버스를 타고

사자, 호랑이, 곰 등 60여종 1300여마리의 동물을 야생의 환경에서 직접 만나보고 먹이도 줄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장소이기도 한데요,

정글버스에 탑승해 1시간 가량 이동하며 동물들을 만나고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은 바로 사자였습니다 ^^.

아이들이 먹이를 주며 무섭지만 신기해하면 너무 즐거워했어요. (사실 어른인 제가 보고 있어도 너무 즐거웠다는..)












정글버스에서 내린 후에는 주변에 있는 캣파크나 작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을 자유롭게 구경했는데요,

아이들이 원숭이장에서 직접 먹이도 주고, 아기사자와 사진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여기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선물 증정식!
많은 동물친구들을 소개해준 정글버스 가이드님께도 예쁘게 만든 액자를 전달했습니다.












점심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본 라멘으로 결정!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맛있게 먹고 다음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출발 전 라멘집 사장님께 선물 증정식도 ㅎㅎ!










다음은 벳푸 가마도 지옥을 방문했습니다.

가마도지옥은 벳부 지옥 온천 순례 중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이지요.

이곳에서는 가마도 지옥 온천을 구경하고 족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마도 지옥의 마스코트, 일명 신기하네 아저씨가 유창한 한국어로 온천을 설명해줍니다.

신기하네 아저씨를 따라 설명을 듣고 사이다도 먹고 ㅎㅎㅎ











재미있게 설명해준 신기하네 아저씨에게도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오랜 기간 이 곳에서 일을 하셨지만 이런 선물은 처음 받아봤다며 너무 기뻐하셨어요.










둘째날은 고쿠라역에 위치한 스테이션호텔고쿠라에서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연회장에 모여 여행하며 찍은 사진도 같이 보고
여행하며 고마웠던 친구들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전하는 칭찬릴레이도 진행했습니다.














뜻밖의 칭찬에 쑥쓰러워 하는 친구, 너무 즐거워하며 많은 친구들을 칭찬하는 친구

많은 관심이 부담스러워 우는 친구까지 ㅎㅎ

2일간의 여행 일정을 되돌아보며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날은 수족관을 구경했는데요,

시모노세키에서 가장 많이 잡힌다는 복어는 물론 다양한 물고기도 구경하고,

펭귄 옷을 입고 펭귄이 되어보기도 하고 많은 체험을 했습니다.











바다 전망으로 멋진 돌고래쇼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조련사의 말을 기가 막히게 알아듣는(?) 똘똘한 물개와 높이 뛰어오르는 돌고래를 보며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함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니 제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아이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며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너무 고맙게도 아이들이 

이번 여행을 동행한 부산지사 이하영 대리, 멋진 일정을 소화해주신 이재숙 가이드님 그리고 저에게까지

직접 만든 액자를 선물해주었어요.

(감동...ㅠㅠ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ㅠㅠ)







3일간 항상 웃으며 일정에 맞춰 잘 따라와준 친구들,

스무명이 넘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고생하신 선생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누구보다 뜻깊고 잊지못할 최고의 여행을 선물해준 환희애육원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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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에서는  ‘트래블 스토리 두드림’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해외여행 공모전은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여행을 가기 쉽지 않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기획됐습니다다.

소요 경비는 여행박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적립한 1% 급여 적립금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로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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