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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어느 겨울날, 여행박사 연탄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쏘씨네 | 작성일 : 2016.12.16 | 조회수 : 797



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아침, 의리의 여박인들이 당고개역 근처로 모였습니다.
대체 왜, 이들은 꿀 같은 휴일의 늦잠을 포기하면서까지 이곳으로 오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사랑의 연탄을 나르기 때문입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여행박사에서는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여박인들이 함께했는데요,
전 직원이 함께할 수는 없었지만, 많은 분이 손발 벗고 나와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올해 집결지는 상계동 3, 4동 주민센터.
당일 날씨가 매우 추워 주민센터 안으로 모여 준비물을 착용했습니다.








"연탄, 우리는 너보다 뜨겁다"
여행박사 조끼도 입고, 장갑도 끼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단체에서
앞치마와 팔토시까지 대여해주어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물을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준비물을 착용했으니, 이제 정말 연탄을 나르러 가볼까요?










아직까지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이죠?
곧 닥칠 시련도 모른 체 여박인들은 하하호호 웃으며 봉사장소로 향하고 있네요 ㅎㅎ








짜,잔!
여행박사가 나르게 될 연탄은 총 1600장으로, 8가구에 각 200장씩 날라야 하는 명을 받았습니다.










연탄의 무게를 아시나요? 1개당 3.6kg으로 알고보면 꽤나 무겁답니다.

일단 무리하지 않고 2개씩 나르기 시작!
생각보다 무거워서 욕심내고 싶어도 욕심낼 수가 없었다는.......ㅠㅠ










우와~ 힘 좋은 남자분들은 3, 4개씩 나르시고 계시죠??








연탄을 나르며 살짝살짝 얼굴에 연탄 화장도 칠해보고, 하핫
까만 연탄이 묻어도 예쁜 직원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 했던가요...
열심히 나르던 도중 조금 더 효율적으로 연탄을 나를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전략기획본부 조영우 이사님께서 어디선가 빌려온 작은 손수레 ㅎㅎ











손수레 위에 상자를 올리고 연탄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최대 8~10개까지 실을 수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을 나를 수 있었죠!



그러다 정말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두둥!

마케팅부 광고팀 전주예 사원과 국내여행팀 이원근 팀장님이 아주아주 커다란 대형 손수레를 가지고 나타난 것!



두 손으로 힘들게 나르다 지쳐있던 직원들은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발견한 듯, 손수레에 환호했습니다.












한 번에 수십개의 연탄을 싣게 되어 조금 더 효율적으로 나를 수 있게 된거죠!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연탄을 싣고, 리어카를 이동했습니다.

조금 넓은 골목은 리어카를 이용해 옮기고,
또 리어카가 가지 못하는 좁은 골목이나 집 입구에서는 직원들의 손으로 날랐답니다.












영차, 영차
정말 한팀이 되어 열심히 나르는 모습이죠?
힘들었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해내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답니다.








직원들이 끊임없이 날라다 주는 연탄을 쉼 없이 쌓고 있는 직원.
사실 이 연탄을 받아서 쌓는게 더욱 힘들다고 하네요 ㅠㅠ
허리며 팔이며.... ㅠㅠ










정말 열심히 나르는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깨끗했던 장갑은 어느새 까맣게 변했네요.
얼굴에 연탄이 묻은 지도 모른체 열심히 열심히!








연탄 봉사활동을 끝마치고 단체 사진은 필수!!
올해는 조금 적은 인원이었지만, 더욱 똘똘 뭉치지 않았나 생각해요 ^^
다행히 해가 따스하게 비춰 사진도 예쁘게 나왔네요~








휴일까지 반납해가며, 더욱 열심히 봉사했던 하루!
쌀쌀한 날씨에 몸은 바들바들 떨었지만, 가슴만은 뜨끈뜨끈 따뜻해진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해주시겠죠?
함께해준 우리 여행박사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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